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뉴욕한인회 발전기금 1천 달러 전달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고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찰스 윤 회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 앤디 설 부회장, 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지난 8월 15일 뉴욕한인회에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퀸즈보로청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진행됐다.
이주향 회장은 “뉴욕한인회 창립 60주년 축하한다”며, “차세대는 물론 타민족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뉴욕한인회 활동에 감사하고, 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주향 회장은 1.5세로 지난해 10월부터 제8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