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뉴저지 AWCA에 1만 달러 전달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제미경 AWCA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부인 로렌 윤 씨.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6월 29일 사우스 폴 재단으로부터 받은 기금 1만 달러를 뉴저지 AWCA(회장 제미경)에 전달했다.

찰스 윤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도움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AWCA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제미경 AWCA 회장은 “이번 기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AWCA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 활동에 귀한 선물이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찰스 윤 회장이 제미경 회장에 기금 1만 달러를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