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아메리카 마스크 추가 기부
왼쪽부터JS AMERICA, Inc 정진혁 사장,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장, 타미 최 뉴욕한인경찰협회 부회장, JS AMERICA 크리스 박 차장.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법인장 강경태)가 오늘(4/21)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의료용 마스크 5천 장과 물티슈 5박스를 추가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8일KN95 마스크 5천장을 기부한테 이어 두 번째다.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 측은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하루 빨리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어려운 시간 속 이 같은 지원은 큰 위로가 된다”며, 한인사회를 위한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의 연이은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도움이 절실한 뉴욕 일원 요양원과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박희진)를 통해 한인 경찰에 전달된다. 오늘 KCS 회관 앞에서 마스크 2천 5백장을 전달 받은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장은 “한인 경찰을 생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가능한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 뉴욕.뉴저지 총판 JS AMERICA, Inc 의 정진혁 사장이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장에 마스크를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