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오른손 구제센터에 교회 기부금 2천 달러 전달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안승백 대표에 기금을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수석부회장, 안승백 오른손 구제센터 대표, 찰스 윤 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7월 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야외 공간에서 오른손 구제센터(대표 안승백 목사)에 2천 달러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인들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한국교회 7곳과 뉴저지 초대교회 기부금에 대한 기부금 중 일부다.
형편이 어려운 한 부모 가정과 노숙인, 장애인을 돕고 있는 오른손 구제센터는 현재 40여 가정에 생필품 등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