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KCS 무료 급식 배달 프로그램 위한 기금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5월 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린다 이)에 무료 가정 급식 배달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 1천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KCS는 어려운 한인들에 무료 점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 코로나 19로 그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습니다.
찰스 윤 회장은 “끼니를 잇기 힘든 분들이 늘고 있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윤 회장(오른쪽)이 린다 이 회장(왼쪽)에 기금을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