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교회 기부금 개인 배분 진행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한 지원금 수혜자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한 지원금 수혜자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6월 19일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인들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교회 기부금에 대한 개인 배분을 진행했다.

이 기금은 한국 내 교회 7곳의 5만 달러와 뉴저지 초대 교회 1만 달러 기부금으로 중 일부로, 앞서 뉴욕한인회는 해당 기금에서 2만 달러를 21 희망재단에 전한 바 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건물 뒤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뉴욕한인회는 한인회로 들어온 신청자를 포함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이민자보호교회 등에서 추천 받은 힘든 형편의 43명 한인들에 각각 500달러 씩 총 2만 1,500 달러를 전달했다.

뉴욕한인회는 나머지 기금에 대한 배분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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