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뉴욕한인경제인협회 취약계층 공동 지원

[사진 설명] 유대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이 비다 뉴에바(Vida Nueva) 히스페닉 선교단체 자이로 리산드로(Jairo Lisandro) 대표에 기부 물품을 전한 뒤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대현 회장, 비다 뉴에바(Vida Nueva) 히스페닉 선교단체 자이로 리산드로 대표, 공동사역자 미셸 류 목사.

[사진 설명] 유대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이 비다 뉴에바(Vida Nueva) 히스페닉 선교단체 자이로 리산드로(Jairo Lisandro) 대표에 기부 물품을 전한 뒤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대현 회장, 비다 뉴에바(Vida Nueva) 히스페닉 선교단체 자이로 리산드로 대표, 공동사역자 미셸 류 목사.

한인사회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대현)가 코로나 19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쌀과 라면 등 5천 달러 상당의 식료품과 3천 장의 KN 95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이에 뉴욕한인회는 지난 5월 8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도시 빈곤층 사역을 적극 펼치고 있는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에 해당 물품 전량을 전달했습니다. 교회는 기부 물품을 생필품 꾸러미로 꾸려 지역사회 어려운 히스페닉 선교단체 등에 전할 계획입니다.

유대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은 “고통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태로 가장 어려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윤 회장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뉴욕경협의 지원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고통의 위기를 모두 다 함께 잘 이겨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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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한인회에 3천 달러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