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한인회에 3천 달러 기탁
오른쪽부터 임마철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찰스 윤 회장, 박면수 민화협 상임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임마철)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써 달라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3천 달러를 기탁했습니다.
또 조병창 민화협 상임고문(19대 뉴욕한인회장)도 이날 의료용 마스크 1천장을 뉴욕한인회에 기부했습니다.
임마철 대표 의장은 오늘(5/1)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돼 예전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이 기금은 뉴욕한인회가 나서 적절한 곳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마철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찰스 윤 회장에 기금과 마스크를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